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
06.01.10 21:31
조회
651

음, <검선지가>란 책을 낸 레니우스입니다.

최근 별로 연재한담에 신경을 쓰지 않아 몰랐는데, 오늘 저에게 온 메일을 읽고는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렇게 연재한담을 살펴보니 이번 <구직자>와 <지독한 수련자>에 대한 말들이 많더군요. ‘건드리고고’님에게 쪽지를 보낸 제가 잘못했다는 말들이 많고, 심지어 메일까지 날아온 마당이니 저도 해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일단 초식명과 초식의 형태, 즉 펼쳐질 당시 구현되는 형태나 모습이 같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무공은 일단 하북팽가의 혼원벽력도(지독한 수련자와 구직자에서 도용)와, 화산의 칠절매화검형(지독한 수련자에서 도용)이란 무공이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이름은 무협에서 대대적으로 공통화 된 것들이기에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무공들 안에 내재되 세세한 초식들과 초식들이 펼쳐지는 효과와 형태였습니다.

저도 확인한 사실이지만 세간에 도는 무공설정들 중에서 혼원벽력도와 칠절매화검형은 이름만 존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 그 세세한 초식이나 그 형태의 설정은 전무한 형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초식명과 그 형태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 두 무공을 비롯한 제법 많은 무공들의 초식과 형태를 작명했습니다.(검선지가 독자분들은 제가 연재 뒷부분에 올린 설정들을 보셔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문제가 된 초식들은 지면 아래에 싣겠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당연히 제가 만든 초식들을 도용하신 ‘건드리고고’님께 쪽지를 보내 요구하였지요. 일단 그 사실을 독자 분들에게 전면적으로 밝히고 나서 이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도용한 부분만을 삭제 수정하는 방향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여 ‘건드리고고’님께서는 스스로 판단하길, 일단 <구직자>는 무공초식만을 수정하고 <지독한 수련자>는 수정 분량이 많은 고로 전면 삭제하시게 된 겁니다.

헌데 나중에 보니 저에게 메일을 보내신 분이나 제 연재란에 글을 올리신 분들 보면 자초지종도 모르시고 저를 맹비난하신 분들이 대다수더군요. 제가 무협에서 흔히 공용되는 명칭인 혼원벽력도, 그 무공 명에 대해 도용했다고 지적한 것으로 말이지요.

덕분에 저는 일이 이렇게 된 줄도 모르고 고무림을 뒤적거리다가 얼떨결에 비난글만 잔뜩 보게 되었습니다. 독자분들이 좀더 침착하게 사태를 자세히 파악하고 말씀을 하셨으면 덜 당황스러웠을 터인데 글이나 리플의 대다수가 상황을 제다로 알지 못하시고 비난하셨다는 것이 조금 가슴아픕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혼원벽력도의 무공명이 아닌, 혼원벽력도의 초식. 즉 초식명과 그 형태를 지적한 겁니다. 구직자를 읽어보신 분들 중 제 검선지가를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올린 설정 중 혼원벽력도의 초식이 있었지요. 저는 바로 그것을 도용했다고 한 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고, 결국 작가분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해보고 결정을 내린 겁니다. 그래서 저는 쪽지를 통해 ‘건드리고고’님께 독자분들에게 도용사실을 밝히고 초식들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그 부분을 삭제, 수정할 것을 요구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사실은 ‘건드리고고’ 작가님 본인 또한 인정한 사실로서, 작가 분께서는 나름대로 판단을 하시고 결정을 내리시게 된 겁니다. 그렇게 해서 작가분과는 별다른 다툼없이 좋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니 독자분들께서는 부디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구직자와 지독한 수련자에 나오는 혼원벽력도와 칠절매화검형, 즉 제가 만든 초식들과 명칭이 한 치도 틀리지 않았으며, 초식이 펼쳐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나 형태까지 모두 같습니다. 초식에 숨겨진 비오의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초식순서까지 같으니 이를 도용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겁니다.]

ps : 음... 저는 그저 초식을 도용한 사실을 독자분들에게 밝히기만 하면 만족할 수 있었는데, 큰 결단을 내리고 작품 하나를 삭제까지 하게 된 ‘건드리고고’님의 결정에 저도 좀 미안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열심히 쓰시길 바랍니다.

  ◈혼원벽력도(混元霹靂刀) : 하북팽가의 최고 비전절기로서 천하7대무상도법 중 일좌를 차지하고 있다. 혼원벽력신공의 뇌정지기의 힘을 바탕으로 하는 도법은 가공할 강격이 주 무결이며 자전마문의 멸성자전도법(滅性紫電刀法-전설)과 마교의 적하혈천도법(赤霞血天刀法), 그리고 무상도문의 무상천신도(無上天神刀), 대도문의 묵상혈룡도법(黙想血龍刀法)이 나타나지 않는 한 적수를 찾을 수 없다 전해진다.

  ◇제 1식. 비뢰강격(飛雷强擊) : 마치 번개가 치는 듯이 빠르면서도 엄청난 뇌정지기의 강격. 강력한 힘을 담은 일종의 쾌도라 할 수 있다.

  ◇제 2식. 잔뢰환섬(殘雷幻閃) : 눈부신 뇌광이 폭출하며 마치 어청난 수의 벼락이 일시에 휘몰아치는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도식. 일종의 환도(幻刀)라 할 수 있다.

    ►섬뢰난환산격(閃雷亂幻散擊) : 강력한 환도의 초식을 잇달아 연환으로 펼쳐내는 초식. 마치 사방이 뇌전의 환영으로 가득 차는 듯한 착시가 일어난다.

  ◇제 3식. 낙뢰폭멸(落雷爆滅) : 마치 벼락이 떨어지는 듯이 내리긋는 참격으로서. 그 일격을 따라 엄청난 뇌정지기가 쏟아진다.

    ►단공일전사(斷空一電絲) : 뇌정지기를 도에 집약시킨 후 한 줄기 강렬한 전뢰도사(電雷刀絲)를 허공에 새겨 공간을 가르는 비오의.

  ◇제 4식. 회류도전세(回流刀電勢) : 회전하는 도결을 따라 전뢰도사가 뿜어져 나와 상대를 격살하는 초식. 말 그대로 하나의 도사가 휘몰아치는 회오리. 마치 뇌정지기의 선이 회오리처럼 뒤엉키는 것처럼 나타난다.

    ►천풍뇌류(天風雷流) : 거대한 뇌정지기의 숨결이 담긴 폭풍을 쏟아내는 비오의. 전류가 감도는 한줄기의 용권이 형성된다.

    ►풍뢰일광(風雷一光) : 강렬한 도풍 속에서 일순간 한 줄기의 전뢰도기가 발출되어 상대를 격살하는 비오의. 강렬한 도풍은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하고 그 순간 한 줄기 도기는 상대를 격살한다.

    ►뇌정지산(雷霆之山) : 회전을 거듭하여 거대한 뇌정지기의 산을 형성하는 비오의.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정운부상뇌격(霆雲浮上雷擊) : 무수한 변화를 일으킨 도의 폭풍이 자욱한 안개처럼 일어나 시야를 가린 사이 한 줄기의 강력한 뇌전의 기운이 송곳처럼 상대를 관통한다.

  ◇제 5식. 진천전강벽(震天電强壁) : 하늘을 짓누르는 듯한 뇌전도사의 거대한 그물로 허공을 메우는 도식. 거대한 뇌망으로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한다.

    ►전망밀밀(電網密密) : 뇌정지기가 극도로 집약된 전뢰도사를 허공에 빽빽할 정도로 가득 채워 거대한 뇌망을 그려내는 비오의. 일종의 수비식이라 할 수 있다.

    ►혼세멸진류(混世滅盡流) : 엄청난 회전을 머금은 뇌전의 강벽으로 상대를 가둬 멸절시키는 비오의.

  ◇제 6식. 극뢰전광도류(極雷電光刀流) : 엄청난 뇌정지기를 집중시켰다 일순간에 거대한 파도와 같이 쏟아내어 전방의 모든 것을 격멸하는 초식.

    ►뇌정중압뢰(雷霆重壓雷) : 엄청난 무게를 실은 도에 뇌정지기를 집중시켜 상대와 격돌하는 순간 모든 힘을 폭출해 상대를 격살하는 비오의.

    ►일성굉천뢰(日星轟天雷) : 천지가 붕괴할 것 같은 굉음을 동반한 하나의 뇌정지기가 집약된 환을 도 끝에서 발출하는 비오의. 일종의 도환과 같지만 그 위력은 폭발적이기에 더 강하다. 더 높은 경지에 이를수록 많은 숫자의 도환을 발출할 수 있게 된다.

  ◇제 7식. 뇌정만폭(雷霆萬爆) : 막강한 참격을 연환으로 펼쳐 주변에 수십 줄기의 낙뢰가 내려치는 듯한 경기를 흩뿌리는 도식.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

    ►뇌정만리(雷霆萬里) : 뇌정지기를 가득 머금은 도를 주변으로 회전하여 일으킨 거대한 전류의 파동으로 그 일대의 모든 것을 멸절시키는 비오의. 일종의 진공파와 같은 뇌정지기의 파도가 사방을 휩쓸어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된다.

  ◇제 8식. 혼원전류일광(混元電流一光) : 강력한 경기를 머금은 음파와 함께 한줄기 거대한 뇌전의 강(江)을 쏟아내는 혼원벽력도의 최후도식. 이때에 동반되는 벼락 치는 듯한 굉음에는 강력한 경기가 실려 있어 가공할 음공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깊은 마음의 깨침이 없이는 결코 구현될 수 없는 도식.

⊙칠절매화검형 : 화산의 비전 절기인 이십사수 매화검법을 능가하는 최고의 절기로서 기천검과 더불어 화산의 2대 검공으로 알려져 있다. 천하십대극상검법 중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천검과 더불어 펼쳐질 시 그 위력을 짐작할 수 없다.

  ◇제 1식. 풍매산화(風梅散花): 마치 매화 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과 같이 펼쳐지는 환검의 일종으로 시야를 현혹함과 동시에 상대를 절명시킨다.

    ▸풍운암향(風雲暗香) : 마치 안개와 같이 흐릿한 환초 속에 공기에 녹아든 듯이 보이지 않는 실초가 상대를 격살하는 비오의

    ▸낙화비령(落花飛靈) : 마치 매화가 떨어지며 공간에 파동과 같은 여운의 경력을 흩뿌리는 비오의. 일순간 공간이 흔들려 일그러지기에 그 간격이나 투로를 꿰뚫어보기 어렵다. 일종의 아지랑이처럼 검초가 흔들려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제 2식. 삼현매화(三現梅花) : 천지인 세 방위에 장중한 기운을 담은 매화를 그려내어 강력한 경기의 파동으로 공간을 뒤흔드는 검식.

    ▸몽환삼현화(夢幻三現花) : 세 송이의 매화검기가 점차 안개처럼 흐릿해지며 퍼져나가 주변 공간 모든 것을 멸절하는 비오의. 검기를 공간에 녹아들게 하여 이에 닿는 것을 멸살한다.

    ▸소혼개화(消魂開花) : 세 송이의 미화가 상대의 주변에 그려지며 보이지 않는 암경을 흩뿌려 그 움직임을 제압하고 내부를 뒤흔드는 초식. 또한 암경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무형검기가 상대를 격살한다.

  ◇제 3식. 성류매화토망(娍流梅花吐網) : 매화의 검기가 전면에 빽빽이 메워지며 하나의 거대한 벽을 형성하는 수비식.

    ▸적하무망(赤霞霧網) : 빽빽이 그려진 매화들이 점차 노을 빛 안개로 화하며 보이지 않는 거대한 천망을 구현해 광범위한 면적은 멸절하는 비오의.

    ▸화령밀망진(花靈密網陣) : 매화로 이루어진 막이 상대를 둥글게 감싸 옥죄어 상대를 소멸시키는 비오의.

  ◇제 4식. 상형매화(象形梅花) : 무거운 압력과 기세가 담긴 중검식. 거대한 압력으로 상대의 기세를 제압하고 무거운 검기로 상대를 격살한다.

    ▸암향부동화(暗香不動花) : 하나의 막강한 경기를 머금은 한 송이의 거대한 매화를 허공에 그려내어 그 경기로 상대를 멸살하는 비오의.

    ▸칠절상형화(七絶象形花) : 북두칠성의 방위를 따라 무겁고 장중한 경기를 담은 매호의 검기를 그려내어 상대를 격살하는 비오의. 일곱 송이의 매화가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보이기에 피하거나 막기가 까다롭다.

  ◇제 5식. 매화지산(梅花之山) : 회전하는 검로를 따라 매화들이 하나의 폭풍을 형성하여 거대한 매화의 산을 형성하는 검식.

    ▸매화만천(梅花滿天) : 셀 수 없을 정도의 빽빽한 매화가 하늘에 피어나 사방으로 비산되며 주변의 모든 것을 멸살하는 비오의.

  ◇제 6식. 매화일출(梅花日出) : 검 끝에 환으로 집약시킨 하나의 검기가 일순간 터져나가 사방으로 비산하며 수없이 많은 검기와 경기를 흩뿌리는 검식.

    ▸광화령(光華靈) : 매화일출로 발현된 검기의 폭풍이 다시 검 끝에 모여들어 형성된 검환이 빛의 매화로 변화하여 생겨난 매화를 일순간에 터뜨려 수없는 매화검기의 폭풍을 사방으로 비산시킨다.

  

  ◇제 7식. 파랑매화만경성세(波浪梅花滿境成世) : 시전자를 중심으로 하나의 거대한 매화가 개화하고, 그 주변으로 한 송이 한 송이 매화가 엄청난 경기를 머금고 모든 방위에서 끝없이 피어나 거대한 매화의 바다를 형성한다는 최종 검식. 깊은 각고의 깨달음 없이는 결코 펼칠 수 없다.


Comment ' 9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0 21:33
    No. 1

    에.....
    잘 해결 되었는데요^^;.....
    뭐 인제 오해 하시는 분들 거의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어새
    작성일
    06.01.10 21:48
    No. 2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6.01.10 21:54
    No. 3

    잘 해결돼고 나도 그부분에대해서

    많이 배웠음니다..

    작가님들 모두 좋은글 많이 쓰셔서

    보람된 한해가 되기를 빌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깨스깨득
    작성일
    06.01.10 22:00
    No. 4

    참... 독자님들 거 하고는...
    구직자보다 검선지가가 더 일찍나오지 않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선자
    작성일
    06.01.10 22:14
    No. 5

    알아보지도않고 비난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모란
    작성일
    06.01.10 22:17
    No. 6

    뭐, 네티즌들의 힘이 커지고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다보니
    어느게 선이고 후인지 정보의 선후조차도 애매모호해지는게 현실이죠.
    요즘 나오는 작품들의 양도 많고 이것저것 읽다보면.. 어느게 먼저나온거인지도 모르는게 부지기수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幽靈血魔
    작성일
    06.01.11 00:16
    No. 7

    레니우스님....매직엠페러 언제 올리실건가요...ㅡㅡ;
    기다리다 목 빠지겠네요...이러다...아예 접으시는거 아니겠죠??
    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화산괴왕
    작성일
    06.01.11 00:35
    No. 8

    ㅎ 저두 속으론...

    ㅋ ㅠ.ㅠ ㅈㅅ합니다... 속으로라도 생각해서

    님껏도 보고있으니 건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1.11 02:41
    No. 9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768 한담 정연란 가려면 조판양식 200쪽? k로 200k? +7 Lv.23 가상인 06.01.11 318 0
37767 한담 [홍보]쉐도우 댄스 +6 Lv.3 해달11 06.01.11 335 0
37766 한담 "투혼"(석탄)을 읽고서..... +7 Lv.1 나르시즈 06.01.11 551 0
37765 한담 고무판이 랭키닷컴 문학분야 주간순위 3주 연속1위... +43 Personacon 금강 06.01.11 1,171 0
37764 한담 [추천] 새해 첫 추천 - 우현님 천지무쌍 +4 Lv.99 아몰라랑 06.01.11 454 0
37763 한담 '송백'을 읽고...뒷부분이 궁금하네요 +8 Lv.3 고무림광팬 06.01.11 496 0
37762 한담 [추천] > 초 인 < 오랜만의 은거를 께고 다... +7 Lv.96 박도령 06.01.11 616 0
37761 한담 [홍보] 에스카샤 +8 사란 06.01.11 313 0
37760 한담 [자추] 오늘 연참 합니다 - 빅풋! +3 Lv.6 흙마왕 06.01.11 156 0
37759 한담 추천: 운운님의 도화 +8 Lv.2 즐독중 06.01.11 329 0
37758 한담 [알리미] go무협 걸인강림 연재재개 했습니다. +3 Lv.33 필영 06.01.11 171 0
37757 한담 천지무쌍 첫날 생존 ~|(-_-)/~ +7 우현(愚弦) 06.01.11 262 0
37756 한담 약 1달만이군요;; 魔刀客;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4 魔刀客 06.01.11 351 0
37755 한담 바람입니다....재밌는 바람^^ +3 Lv.2 리얼노블 06.01.11 282 0
37754 한담 살인적인거 추천좀해주십시요 낄낄낄... +9 Lv.92 에이포스 06.01.11 497 0
37753 한담 [추천]임진광님의"무공총람" +11 Lv.15 메뚜기쌀 06.01.11 614 0
37752 한담 추천 바랍니다..(자료 팍팍 올림)(노래나옴) +15 Lv.58 거기줄서봅 06.01.11 329 0
37751 한담 [추천] 사자비님의 "흑도" +3 Lv.75 하얀밤 06.01.11 316 0
37750 한담 12국기 같은 느낌.. 일본적 느낌을 가진 몽혼적 판... +9 다시보기 06.01.11 524 0
37749 한담 추천해요~ +6 Lv.70 히스테리g 06.01.11 313 0
37748 한담 추천부탁해요~ +8 Lv.10 핸드레이크 06.01.11 244 0
37747 한담 [추천] 4 개의 소설을 추천합니다. +4 Lv.99 모립 06.01.11 1,041 0
37746 한담 크읏...연참대전의 날이 밝았군요. +7 Lv.1 초심(初心) 06.01.11 137 0
37745 한담 독자분들이 최고로 좋아하시는 행사가 다시 시작~! +17 Lv.65 극성무진 06.01.11 595 0
37744 한담 명랑무협 4탄~! +7 Lv.1 絶頂散漫 06.01.11 524 0
37743 한담 [작가근황] 불량연재<매직엠페러>와 <검... +5 Lv.48 레니우스K 06.01.11 497 0
37742 한담 오호란중..... +1 Lv.1 GanD 06.01.11 262 0
37741 한담 숨겨진 진주같은 작품 추천드립니다. +7 Lv.1 검검 06.01.10 1,135 0
37740 한담 드디어... 곧 연참대전의 시작이로군요... +4 Lv.1 김건우 06.01.10 108 0
37739 한담 야한 것은 강하다 +10 Lv.17 두드리자 06.01.10 1,02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