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의 아들 소개 겸, 옥면사협 연참대전 참가 알릴 겸 ‘리얼’, ‘강호초출’ 몰아서 추천 겸...
먼저 개인적인 잡설입니다. 추천만 보실 뿐은 스크롤바를 쭈욱 넘기세요.
-------여기서부터--------
옥면사협 연재 쉬고 있을 때 용제의 아들 게시판을 살짝 보시면 그쪽 세계에서 광참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쪽 세계 광참은 오늘로 마무리 짓고 다시 본연의 옥면사협에 돌아가겠습니다. 계속 옥면사협에 신경 쓴다, 그 글 쓰겠다 하면서 용제의 아들에 시간을 할애했던 걸 보면, 제가 그 글에 미련이 많았든가 봅니다.
저번 달에 떨어졌기 때문에 이번 달에도 의지박약으로 일찍 떨어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만…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고 힘껏 달려보겠습니다.
-초파랑의 간단한 글 소개
* 옥면사협
죽음을 소원하며 고통에 M을 느끼는 무린. 가슴에 칼 박아보고 온갖 독극물을 퍼마시며 별 짓 다했지만 진짜 안 죽는다. 모두 부질없음을 없음을 깨닫고 이제는 한 우물만 파기로 했으니. 천하제일살수 맹자암기왕이여. 어서 천계의 신으로 각성해 나 죽여 다오.
* 용제의 아들
1부. 신은 모든 용족을 이계로 추방했다. 홀로 남겨진 용족 담천은 자신을 마수로 착각하며 떠돌다 자신이 흡수해야 할 여의주를 이마에 봉인해버린 성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2부. 나이도 성별도 성격도 다르지만 죽은 아내를 떠올리게 하는 소년 파르함. 담천은 전쟁을 일으킨 용제 아버지와 대적하여 소년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 모든 혼란의 원흉은 창조신도 용제도 아닌 그가 지키고자 했던 소년이었으니…
분량 면에서는 용제의 아들이 옥면사협 쪽을 예전에 뛰어넘었습니다.(…)
-------여기까지--------
그리고 추천.
잘생기고 멋지고 싸움도 잘하는 장우성. 그가 나오는 새드무브님의 ‘리얼’ 추천입니다. 제목 그대로 액션묘사가 정말 리얼하고 멋집니다. 피 튀기고 뼈 부러지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한...
성격 더러운 사부 가안강과 듬직하고 멋진 대사형 상진, 귀여운 막내(광대 출신) 호유성을 볼 수 있는 양지수님의 무협소설 ‘강호초출’ 추천입니다. 섬세하고 잔잔한 묘사에 읽다보면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리얼’ ‘강호초출’ 추천입니다.
음. 제 글 소개보다 다른 분 글 소개가 짧은 것은 자세한 내용은 읽어보시라는 귄유의 의미에서(퍼억!!!)아휴. 어쩜 이렇게 추천 글을 못 쓰니. 파랑아. T^T
‘리얼’ ‘강호초출’ 추천입니다. ← 반복
덧. 위 두 작품도 연참대전 참가하신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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