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무협소설 읽을적엔 3권에서5권정도로 완결되어서 나와서
책방가서 한번에 다 빌려 읽고 즐기는 감동이 쏠쏠했는데..
요즘 무협은 한권 한권 띄엄띄엄 나오니 감질나면서..한권읽고
다음권 기다리는동안 그때그때느꼇던 감동이 퇴색되는것 같아요.
1권읽고 두달있다 2권읽고 하면 내용이 생각이나 나겠어요??
물론..생각은 나지만 ㅡ,ㅡ; 재미가 떨어지는것같습니다..
혼자 생각이지만..중고등시절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처음,..접했던 무협이 용대운 사마달 검궁인 야설록 등등의 작품이었는데..뫼 출판사에서 명작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절이..
세월따라 무협도 변하네요 요즘엔 옛날책..3번 4번씩 만화방서 보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괴걸장삼*** 강춥니다..
소소한 스토리도 재미있고.. 자유롭게 강호를 살아가는 개방도들을 보며 나역시..개방도 처럼 유유자적하게 살았으면..
주인공이 거지라서 거지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답답한 현실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날수 있어서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돈이없어도 당당한 개방의 협사처럼 살수 있을까요??^^
풍운강호 개방질타!!
괴걸장삼..강호를 일통하려는 세력의 정체는 무엇이고..
장삼의 행보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