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가뿐히 무시해주시고..
고렘님의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광기가 넘쳐나는 소설.. 이거 보고 정말 마음이 섬뜩했던..
으으.. 지금 온몸에 전율이..크흐........
제목은 '요괴'
미쳐버린 세상을 이루기 위한 주인공의 행보입니다.
.......아.. 참고로 마음약하신 분은 보지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아직도 덜덜 떨리거든요.. 벌써 20분정도 지났는데.. 머리에 아드레날린이 가득 분비된;; 여하튼 성인이 아니신 분들이나(너는?) 마음약하신 분들은 비추천;;
그가 지나간 길엔 피만이 뿌려져있을것이다. 시체는 없다. 사람은 없다. 생명체란 없다. 왜나하면.. 먹혔으니까.
미쳐버린 세상을 보기위해. 미쳐버린 세상을 미치게하기위해. 세상을 미치게하기위해.
모든것은 전부 미친것이지. 사람을 죽이는것이 미친짓이고 밥을 먹는것이 미친짓이고 사랑을 하는것이 미친짓이고 자는것도, 노는것도, 즐기는것도, 전부 미친짓이지. 사는것이 미친거야. 지겹지 않아? 이제 그만 미친짓은 그만둬야지.안그래?......그러니 이만 죽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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