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한거는 지금의 고무판 시스템으로는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아까예시가 짧아서 그러신가본데 이번에는 좀 길게 해서(내용은 금강님의 신왕기에 대한 감상중에서....)
----------------------- 원문 --------------------------
신왕기는 아주 특별나다.
드래곤으로 시작해서 중세로 지칭되는 소위 톨킨식의 판타지의 영역을 전혀 다른 각도로 조명하면서 판타지의 영역을 한 차원 넓혀낸 글이 바로 이 신왕기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아니 내일이라도 나에게 요구한다면 바로 이 신왕기와 같은 글을 써낼 수 있다.
하지만 내일이 아니라, 다시 얼마가 더 흘러도 아마 나는 이러한 글을 쓰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왜냐면 이 글은 실패할 가능성과 여지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가 나이가 들고, 경륜이 깊어지면, 실패할 부분을 의도적으로 피해가게 된다.
무엇이 성공하고 무엇이 실패할 것인가를 노력하는 작가라면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러한 글을 쓰기 쉽지 않다.
위험을 굳이 무릅쓰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형태의 글을 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제가 보는 가끔그런 글들--------------------
신왕기는 아주 특별나다.
드래곤으로 시작해서 중세로 지칭되는 소위 톨킨식의
판타지의 영
역을 전혀 다른 각도로 조명하면서 판타지의 영역을
한 차원 넓
혀낸 글이 바로 이 신왕기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아니 내일이라도 나에게 요구한다면 바
로 이 신왕
기와 같은 글을 써낼 수 있다.
하지만 내일이 아니라, 다시 얼마가 더 흘러도 아마 나
는
이러한 글을 쓰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
다.
왜냐면 이 글은 실패할 가능성과 여지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
이다.
작가가 나이가 들고, 경륜이 깊어지면, 실패할 부분을
의도적으
로 피해가게 된다.
무엇이 성공하고 무엇이 실패할 것인가를 노력하는 작
가라면 이
미 모두 다 알고 있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러한 글을 쓰기 쉽지 않다.
위험을 굳이 무릅쓰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형태의 글을
쓸 수가 있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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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는 겁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전혀 글을 읽을수 없습니다.
스크롤바를 언급하신 분들이 계신데 저는 스크롤바를 당겨도 넓어지기는 하지만 글이 써지는 공간 그자체는 그대로 있어서 안대요
그리고 좌우여백이나 뭐 그런거는 줄여도 표도 안날정도의 크기박에는 안대네용 이거 작가님들한테보다는 요기 건의 게시판에 다가 건의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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