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란에 자꾸 이런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원래 전체쪽지로 5시에서 늦으면 8시까지라고 말씀 드렸는데;;
오늘 아침에 친구들과 만나기로 해서 만나고 2시에 들어와서
다시 글 연재하기 위해서 열심히 글 수정하고 쓰려고
컴퓨터 켜보니 컴퓨터가 되질 않더군요.
어젯밤에 컴퓨터에서 타는냄새가 나더니;;
이상해서 AS센터에 가지고 가보니.. 어제 뭐 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컴퓨터 계속 켜놓고;; 글 쓰고.. 댓글
답변했다고 했더니;; 컴퓨터가 과열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 컴퓨터를 2002년도에 사가지고; 컴퓨터를
바꾸긴에... 아직 몇, 년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
집에 있는 오래된 노트북 센스 650을 AS센터에 수리 맞겨
놓고.. 제 컴퓨터는 장기 수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글 분량이 하드가 타가지고;;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어젯밤 내내 연참을 위해 부지런히 쓰던 글이 말입니다.
글 날아간 것 보다 기다리시는 분들께 너무 송구스러워서;
피시방에서 6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글 써서 겨우..
이것 건져서 한편 밖에 못 올렸네요;;
내일은 안놀고, 바로 피시방가서 오늘 몫까지 합한
3연참 할터이니;; 글 연재가 늦어져서 실망하신 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오늘 한 편이지만.. 그래도 유쾌함을 주는 글이니..
많이들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너무 송구스러운 검무였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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