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수정을 다시 한번 보기로 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현재 연재하는 거 그대로 쓰면서 출판본은 다른 버젼으로 낸다는 것.
즉, 제목과 기본 줄기만 같지, 세부적인 내용은 다른 소설이 인터넷과 책으로 동시에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싶습니다.
조금 힘든 이중생활이 될 듯싶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현재 연재본이 5권분량, 출판버젼이 2권까지 가면 똑같아지니 그때까지만 참고 견뎌야죠^^;;->초반부분 흥미요소 부족으로 인해 초반 흥미요소 쑤셔박기 스토리 발동입니다.]
아아~조회수와 선작수 낮은 소설이 출간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솔직히 6년 동안 구상해온 소설만 아니었다면 지금걸 다지우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죠. 이 소설은 제게 잇어서 계륵인가 봅니다.
아무튼 연재본 연중아니니까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구요, 출판나오면 다른 스토리니 그것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ㅁ^;;
이상, 정연란 비르고나스 작가, 청송이엇습니다.
아, 1월 연참대전 변함없이 참가하니 앞으로도 연재본 분량 걱정안하셔도 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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