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용사의 등록 기행기 (웃음)

용사가 되는 방법

이내용은 재미있게 본 4컷만화를 상황묘사를 추가하여 글로 옮긴것입니다....

주인공 용사는 길을 떠났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용사를 하기 위해선 등록을 신청 후 일정 기일이 지나 성과를

보여야만 용사 자격증이 나와 신참용사로써 마왕과 대척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첫관문인 용사 등록소로 찾아갔다..

약간 깐깐하게 생긴 등록원 직원이 사무적 어투로 용사에게 말을 했다

안녕하십니까? 용사 등록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우선은 유한용사와 주식용사중 어느 쪽으로 하시겠습니까?

용사지망생 용사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예?

안경을 치켜올리며  막킴없이 들리는 등록원 직원의 목소리

어느쪽을 선택하든 미성년자는 보증인을 세우셔야 합니다.

그렇다!!! 용사는 미성년자인것이다

다시 들리는 천청벽력적 등록 직원의  목소리

그리고 저쪽에서 15만 골드 짜리 인지를 싸서 이서류를 붙여...

순간 용사는 당황하며 생각했다.... 뭐!!!! 내가 잘못 들은건가?

용사는 다시 다급하게 말했다

15만  잠 잠깐만..

용사는 피를 토하는 듯한 목소리와 굳은 결심의 얼굴로 단호하게

질문 했다....

세계의 평화와 둘중 어느쪽이 중요한겁니가?

일말의 재고 가치도 없는듯한 단호한 목소리의 등록원직원 대답

서류입니다..

순간 용사는  울분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크윽!! 그럼은 임금님을 알현하게.....

하지만 안경을 치켜 올리며 비웃음 가득한 미소로 용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등록은 직원은 말을 했다

그런게 진짜로!!!!(강조) 로 가능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용사는 싸시나무 뜰듯 몸을 부들거리며 생각했다

부들부들 이것이 현실

용사의 얼굴은 분해서 흘리는 눈물로 얼룩졌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현실인 것 이다..

오늘도 한 꿈 가득한 용사 지망생이 사라지는 순간이 였다

[키라라라]

???? 전혀 짐작을 못하겠다는....

[구소]

무슨내용인지 대략 이해는 가지만... 끄응...

[Bex]

돈없어서 못한다는 소리?

[현자지망생]

세상을 빗되어 표현한 것 입니다.
무엇이든 꿈을 갖고 출발하지만 어떠한 관문을 거쳐야만 그 꿈을 이룰수있고 어찌어찌하여 그 관문을 들어가지만 나이가 어리다는것으로 이루지못하고 또한 이상이나 생각 보다는 눈에 보이는 이력서에게 더 눈이 가고 마지막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 같이 어딘가에 하소연 할 수 있는이 있더라도 현실은 빽이 없으면 그곳도 할 수 없는것을 빗대어 표현한것 입니다......

[삭풍월]

이거 연재??????? 중

[巫舞武無]

마법진 '구루구루'가 생각나는군요...;

[qwe]

유한용사->유한회사 , 주식용사->주식회사 , 인지->설립비용 및 예치 비용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는군요.

[응고롱고로]

ㅋㅋㅋ....재밌네요.................................

[노란병아리]

ㅋㄷㅋㄷㅋㄷ ...

[노란병아리]

이분글 보니까 하이텔 시리얼 란에 올라온 황당 게란님이던가 그분의 글이 생각납니다. ^^*
저런식으로 잘 풍자한 10편의 글이 ..

3편은 내용이 어린 아이를 살려줘서 나중에 복수하러 돌아노는걸 막기위해서 전부 죽이던가요??
5편은 용사의 사생활을 부각시켜 용사파티를 이간질 시킨후 사회 매장을 쿨럭..

7편은 부자인 마황이 각종 물품을 할부 구매하고 보험을 들어 용사파티가 쳐들어오니 보험사직원들과 쇼핑센타 직원 야구르트 아줌마들이 우린 굶어죽을수 없다하면 용사파티를 다굴을 ....

[극성무진]

흠^^;..이거이거...

[윈드써퍼]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