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정규연재로 입성하는 글을 쓸 때

작가분의 프롤로그나 간단한 소개글, 혹은 작가분이 하고 싶은 말을 몇줄이라도 소개하는 게 어떨까요?

그냥 ㅇㅇ의 ㅇㅇㅇ가 입성하였다는 말은,

그때 축하드립니다라고 끝나거나 그러고 나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게 있구나 정도로 끝나지 않나요?

제목 보고 다 찾아서 보는 건 아닐 것 같은데.

.....물론, 제가 그런 것이니까 다른 분들은 한번씩 보신다면 난감.

그래도 다른 색으로 쓰고, 공지로 올릴정도면 내용에 그런 것을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주제넘은 소리라면 죄송하지만, 예전부터 생각한 거라서 그냥 제안해봅니다.

어떨까요?

[가람해무]

문제는 관리자가 옪기는 것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새로 올라오는 글을 꿰뚧고 있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하지만 좋은 생각 같군요. ^^

[서태야]

대게 정규란으로 입성하시면 자추라던가, 선작 다기 추가해달라고 작가분들이 글 쓰지 않나요?

[방정식]

작가 본인이 댓글로 쓰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걸 보던 사람들이 댓글로 써주거나.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독자가 해줄수야 없지만 프롤로그나 간단한 소개, 감상은 충분히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라고 해도 우리의 노란병아리님처럼 모든 소설을 통달하고 계시는 건 아닐테고.-.-;
역시 독자분의 참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키타]

1// 정규연재나 작가연재란으로 입성시, 작가가 신청해서 옮기는 것이니까 프롤로그를 보내던지 소개글, 하고 싶은 말을 써서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2//그래도 정규마스터님이 쓰는 글 제목은 색이 틀리고 진하잖아요. 게다가 공지의 성격도 띄고 있으니, 그 때 공식적으로(?) 홍보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연참대전 수상의 보상이 맨처음 작품이 뜨는 것처럼, 정규연재란에 입성하면서 홍보에 도움을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니키타]

3// 작가가 분량이 되었다고 신청하는 것이니, 본문 자체에 소개글을 넣는 게 처음 들어가는 분들이 더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소감을 답변으로 적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두개 병행해도 괜찮을 듯.

[백린(白麟)]

출사표란은 잊혀진 건가요...(...)

[방정식]

6// 구석진 자리에 있으면 잊혀지는 법입니다... --;
5// 그럼 신청할 때 관리자분이 볼 수 있도록 소개글을 첨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아니면 양식에 아예 소개글을 포함시키던가.

[12345]

뭐...간단한 소개가 있으면 더 보고 싶기는 하겠죠.

[극성무진]

여러의견이 많군요^^

[노란병아리]

출사표 전부 읽어 보는 저는 OTL....

[니키타]

6// 출사표는... 잊혀진지 오래죠(일반적인 경우).

7//예.

8//맞아요'ㅁ'

9// 'ㅁ'

10// 저도 틈나면 읽어보는..<-공부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