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대세는 시원시원?

이틀간 책을 다시 읽으려고 뒤적 뒤적 하는 데

요즘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은 몇년만에 시원시원하고 유쾌하거나, 그게 아니면 암중모략이 섞인 게 대부분인 듯 하네요.

소박하고 담백하거나, 아니면 애절하고 가슴 따듯해지는 그런 글 좀 뽑아주세요. 전 고무판 여러분을 믿슙니다~~~!

[12345]

소박..은 잘 모르겠고..
담백은 안 봐서 모르겠고..
애절?_-;;
애절도 모르겠음.

[요괴사냥]

호위무사

[id*****]

공산만강!~이거 강추~^^

[극성무진]

흠..만검조정??^^

[공손무진]

이원연공,절대무적,쟁천구패 (너무 유명한 소설이라-.-;;;)
애절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설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함...-.-;;;

[래디오스타]

애절해서 보고나서 기분이 이상했던 비연사애.
비극은 싫어하거든요.

[다크세이버]

애절하고 가슴이 따듯하면 분명이 그 소설은 히로인 죽는소설 (데구르르)

[ehqur]

데로드&데블랑 , 세월의 돌 , 하얀로냐프의 강 ,흑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