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 흙마왕
작성
05.12.26 23:06
조회
554

빈민촌에서 살던 주인공 주 인성.

하지만 맹랑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그는, 가난을 '삶을 일깨워주는 감사'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떠나가고, 그로인해 아버지는 병약해지더니 이윽고 암이라는 병에 걸린다.

1개월을 넘기기 힘들다는 소리를 들은 인성. 자신의 직업이 육상선수인 만큼 전국체전에서 그 큰 돈을 마련하려 애쓴다.

그 필사적인 노력으로 인해 결승점을 눈앞에 둔 인성은 빛에 휩싸이며 이계로 날아가는데…….

"어? 여기가 어디지?"

"아버님의 원수!"

"저, 저기요!"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들어와? 여봐라, 이자를 잡아라!"

"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핫! 나, 나를…웃겼어…푸하핫!"

모험은 시작된다.

--------------------------

아, 지금 상당히 쪽팔립니다. 내가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한데요.

저는 채면차리면서 남이 내 글을 봐주기만 기다리진 않을겁니다.

제가 홍보 하겠습니다.

보기엔 너무나도 초라해보여도, 그러므로써 조금이라도 다른 분들이 제 글을 봐주신다면.

돌 좀 맞죠 ^^


Comment ' 8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26 23:09
    No. 1

    자추는 생활화를 하셔야지만이 이 넓은 고무판이란 동내에서 살아남으실수가 있으시지요 쿠후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26 23:11
    No. 2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모으기
    작성일
    05.12.26 23:12
    No. 3

    자추는 이제 고무판의 문화가 되가는 듯 합니다. 육상선수라...특이하네요. 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5.12.26 23:22
    No. 4

    자추의 생활화... 좋은 말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大韓國人
    작성일
    05.12.26 23:25
    No. 5

    새로운 소재에 재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신자
    작성일
    05.12.26 23:45
    No. 6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자추할때
    내용이 전혀 변화과없어요..
    OTL...
    자추에도 변화를 주는게 어떨뜻!?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푸른그림자
    작성일
    05.12.27 00:33
    No. 7

    끙... 자추 좋지요. 하나 자신의 작품을 추천하는 글에 오타는 확인하고
    올리시는 게 어떨까요. 도리어 역작용할 수도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정식
    작성일
    05.12.27 10:18
    No. 8

    자신을 홍보하는 걸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 조선시대 선비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자신을 알아줄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죠. 그냥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하시길.
    그리고 요즘 시대는 명인도 서비스 정신을 익혀야 하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우직하게만 살아서는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지죠. 스스로 자신의 기술이 어떻다라는 걸 알리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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