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잔을 오픈한지 일주일입니다.
대로변이지만 대단위 오피스 지역이 아니라서 폭발적인 매출이 일지는 않으나 상승곡선을 그리며 안정궤도에 올라서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추위속에 공사하느라 망가진 컨디션도 회복되고 해서리 좀 살만합니다.
영등포에서 운영할때와 달리 손님들이 너무 순박하여 어리둥절할 정도입니다.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와호폐인들께서도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슬슬 왕림해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물론 좀비가 되어도 문제 없습니다.^^
교통편은 약도를 참조해주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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