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분량을 채우다보니 어느덧 글이 조금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마교로 흘러들어간 천재 악동 '현빈'과 "검신, 권신 다음엔 구옥(작품 내에서)"으로 이름을 떨치는 악귀 '구옥'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분들과 즐거움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작을 해주신 50명 남짓의 분들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한번 더 수고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며(정규연재로 가면 선작이 없어지는 줄 몰랐습니다. --+) 2005년 남은 기간 모두들 잘~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