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이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잠시 진정하고 매끄러운 글을 다시 올립니다
덧.
연재를 해본봐는 없지만 저도 공책에나마 끄적거려봐서 글쓰는게 얼마나 어려운줄 압니다
장문을 컴퓨터로 따로 치는 노력도 어떤것인지 압니다
No.1
평소 부지런하시다가도 가끔 삐끗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 혹은 1주일에 한번씩 이라도 정기적으로 글을 올려주셧던분들이
갑자기 소식이 뚝 끊깁니다
사고라도 당하지않았나 걱정스러울때 갑자기 등장해서
이러저러한 일도 피치못하게 글을 올리지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쓰입니다
기왕 그렇게 할꺼 조금이라도 빨리 올려주면 안될까요
기대하면서 클릭했는데 없을경우 반복되는 실망감은 큽니다
No.2
갑자기 실종되는 케이스
어느날 갑자기 연재가 멈춥니다
어제까지 만해도 글이 올라왔는데 더이상 없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 조용합니다
설령 개인적으로 살짝 올려본거더라도 선작수가 좀 있으면 읽는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출판해서 더이상 연재를 그만하니 책을 사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던지
"개인적이 사정으로 더이상 연재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라던지"
뭐라고 한마디는 해두고 떠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동안 써주고 읽어온 정이 있는데...
섭섭하죠..
사실 아랫글은 다분히 의도적이었습니다만
선정적인 글일수록 사람들이 많이 읽습니다
욕을하던 공감을하던 저런글이 쉽게 다가설수 있고
무엇보다 아랫글의 폭팔하는 조회수에 비해서
이글의 조회수 오르는 것좀 보세요 ㅡㅡ
비유가 좀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조용히 촛불시위한는것보다
화염병던지고 사람 다치고 누구죽고 기물 파손되고
해야지 신문에 한면이라도 더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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