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는 금요일에 끝났는데
영화제에서 너무 무리했는지 목감기를 걸려서
며칠 또 고생했어요.
아직 약기운이 머리에 남아있어서
글을 제대로 썼는지도 잘 모르고 일단 올리긴 했는데
제대로 올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쉬면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그때 살펴봐서 제정신으로 쓴 글이 아니면 고쳐야 할테고...
날이 너무 춥네요.
밖에 나가는게 무서울 정도로...
양말 줍는 소년이 고무판에서 잘 되면서
제 인생에도 조금씩 변화가 오고 있는데,
며칠 후면 그 변화를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자세한 건 다음번 연재분에 말씀 드리고
이렇게 늦게야 돌아온 걸 용서해주시길 바라고...
날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세요.
목감기 지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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