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도 궁금합니다.
삼단도 궁금합니다.
바로 고무협란의 소가랑랑!
지금까지의 전개로 봐서 치밀하게 꽉 짜여져 있다는 건 알겠는데,
다음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도무지 제 우둔한 머리로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조금 틀리지만 초간단하게 초반부를 요약하면 소가장에 일어난 참사를 중심으로 나타난 각기 다른 인물들의 행로라고나 할까요.
궁금해서 잠이 안와 라면 열 다섯 봉지를 끓여 젓가락에 둘둘 말아 한 입에 후루룩 해치운 차에, 고무림에 들러보니 마침 두편이나 올리셨더군요.
덕분에 계속 궁금해져서 큰일입니다. 아침도 먹어야 되는데 라면을 다시 끓일수도 없고.
저만 궁금해서 살찔순 없으니 여러분도 동참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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