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 나는 작품입니다.
도망자 무협입니다. 로드 무협이자 버디 무협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쓸쓸합니다. 이 계절에 어울리는 글입니다.
원수지간에서 서서히 소통하고 동화되어가는 두 남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치킨 아닙니다. 블록버스터 무협 아닙니다.
잔잔하면서 깊은 여운을 주는 그런 글입니다.
술술술 넘어가는 그런 글이라기보다는 커피 한모금 담배 한개피 태우면서 찬찬히 읽어지는 그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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