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현대물 중에서는 이상하게...

주인공이 검이나 도 같은 병장기를 쓰는게 잘 안 나오네요.

지금까지 제가 본 현대물중에서 주인공이 칼들고 나오는건...

월야환담 하나...=_=...

현대에서는 칼 같은걸 소지하기가 꽤 어렵워서 그런가보지만...

그래도 칼 같은 걸 사용하는걸 보고 싶네요.

뭔가 없나요?

현대물중에서 주인공이 칼 들고 설치는건...킁;

[프시케]

대장정 님의 '초인'이 있습니다.

현대물이고, 주인공은 칼이 주 무기.

[무천검극황]

남주인공이 채찍가지고다니면.. 므흣

[두드리자]

현대물에서 칼을 들고 설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니까요. 예를 들어, 칼을 들고 멋들어지게 기합을 넣으며 적에게 다가가다가.
탕.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 수도 있습니다(영화 레이더스 참조).

[우동공주]

칼들고 다니면 너무 눈에 뛰지 않을까요?
대중교통도 이용못하고...

[극성무진]

초인을 한번 보시길^^

[야채별]

초인.. 1부에서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ㅡ._.ㅡ;
다시 볼까나..

[커피아이]

대장정님의 초인도 있고, 김운(우각)님의 솔져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칼이나 검'만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찾으라면 좀 힘들겠지만... ^^

[다크세이버]

도쓰고 검쓰면 무기소지법 위반으로 끌려가는거..(퍽)

[서해성]

소지가 어려워서 그럴꺼에요a 약간 판타지풍 세계관이 더해지지 않는이상 현대물에서 그런건 정말 드물죠; 그래서 그런지 현대물에서 이계로 넘어가는 퓨전소설들도 거의 권,각이나 목검들고 ^^;

[현자지망생]

검을 잘 슬려면 총보다는 노력이 좀 더 필요하죠...
그리고 소지하기가 힘듭니다. 적어도 장도라함은 1미터가 넘을건데 그거 들고 다니다가는 의심이나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죠~~

월야한담에서는 한세건이 아공간 같은데 넣고 다니니 괜잖은거죠

그리고 총을 쏠 때 조준하는거 보다 더 빨리 움직이면 검이 더 유용합니다. 또한 총은 대인살상용이죠 뱀파이어나 괴물 상대할때는 검이 더 낳을겁니다. 총알은 요즘 들어서는 관통력을 일부려 줄였습니다. 그래서 총알을 몸에 박히도록 하지요 그렇게 하면 관통상보다 좀더 많은 출열과 수술을 필요하게 합니다. 관통상은 지압과 봉합정도로 끝내지만 박혔을 경우
상처를 찢어서 총알 빼내고 상쳐를 보압해야하기 때문에 더 힘들죠
인간이상의 회복력을 지닌 뱀파이어들이라면 그냥 과다 출혈도 힘들뿐더러 빠른 회피로 맞추기도 힘듭니다. 박히더라도 금방 상처 회복이므로 총보다는 단위면적이 넓은 검이 좋겠지요

위력이 좋은 총(엠60이나 벌컨)을 사용한다면 벌집을 만들어서 회복불능 상태로 가겠지만 반동도 있고 휴대하기도 힘드니 도심전에서는 힘듭니다.

그리고 법의학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총알이 관통하면 뒤에 크다란 구멍이 뚫린다는건 거짓말이더군요 1센티에서2세티정도의 구멍이 생기더군요 권총이라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엠16 에이원 정도의 소총으로 맞으면 정말 팔이 날아가는지는 모르겠군요 아시는분 있다면 알여주세요

[[탈퇴계정]]

일단 공의 경계의 시키....
일본도나 나이프만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뭐... 우리나라꺼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지만...
월희의 시키... 아마도 중력추 방식을 사용하는 폴딩나이프로 추정되는 400년 묵은 나이프만을 무기로 사용합니다...[400년인지는 확실히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100년단위...]
페이트의 시로.... 검을 얻는 방법을 틀려먹었지만... 일단은 검을 쓰거나... 활을 쓰는데요...

[프라텔로]

현암..단검사용하는데요..

[노란병아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