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니...새벽에... (아무도 모르게 몰래)
무서운 글을 읽다가...고무림에 들어왔죠...
그때 조금 으스스스 했는데...
바로 그때!
아저씨...쪽지가 왔대.......쪽지가...뭐야?.....
오...ㅡㅡ; 이런 맙소사!
그래서 저도 모르게 (새벽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악을쓰며 소리쳤습니다...ㅡㅡ;;;;;;
"아씨 조낸 놀랐잖아! 애들은 가라?"
ㅡㅡ;
그리고 잠에서깬 동생한테 욕도 바가지로 얻어먹었죠
"아씨 너도 가서 자라?"
젠장....그놈의 무서운쪽지...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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