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하거나 거북스럽게 가슴에 얹힐 때가 있더군요.
맛이 너무 좋아서 급하게 먹어대는 바람에 때로는 질리기도 하죠.
그러던 차에 꼭꼭 씹어 먹으며 음미하지 않으면 안될 음식을 발견 하곤 무협을 처음 먹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씹으면 씹을 수록 단맛이 우러나오는 음식이거니와 양도 풍부하고 영양도 만점이라서 소설 과식증에 걸린 요즘 좋은 처방약으로 쓰고 있답니다.
무슨 소설이냐구요?
추우님의 철검무 입니다. ^^
덧; 한번 맛보면 더 먹고 싶어서 작가님을 보챌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배우셨는지 아주 일급 요리장 뺨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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