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부분의 소설에는 비무대회는 많이 등장해도 미인선발대회는 등장하지않더군요.
하지만, 미인을 선발하는 '미스 중원 선발대회'같은것이 있진 않았을까요?. 만약 미인선발대회가 나오는 소설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쪽에서는 개나소나 미인이잖습니까. 오히려 미인이 아닌 여자가 드물;;;;; 그리고 난데없이 [천하이봉] 이라는둥 [천하일미]라는둥 나오는거 보면 미리 결정되는게 아닐까요? 어차피 천하일미 붙은애가 나중에 나온 진 히로인 or 악역이랑 비슷비슷해서 외모로만 따지는것 자체가 의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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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알기로는 미스중원 설발대회같은것이 나온 소설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판타지도 그렇지만 무협에서 천하 4대 미녀라고 거창하게 나와도 무협의 특성상 소주마스터님이 말하시는 선발대화는 쓰기가 힘들듯 합니다 써봐야 페이지를 늘린다고 욕먹을 확률도 높구요..
네. 무협소설에서는 절대 평범한 여자는 나오질 않는군여
발 없는 말이 천리 가는 생생한 현장이 중원이죠. ㅋㅋ 강자, 미인, 괴인, 소문... 인터넷도 없는 사회에서 엄청난 정보력... 굳이 선발대회 안 해도 이미 다들 알고 있고 긍정하고 수긍하죠..ㅋㅋ
비무대회인가 축제인가 말미에 미인뽑는 뭐시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어차피 무림에서의 절대가치는 무공의 고하니까.. 거기에 부가적 옵션으로 붙는게 미모 아닐까요?
보통 집안이나 배경 and 영향력 있는 명숙의 발언(소문)으로 은근슬쩍 결정되는거죠. 수영복 심사는 시대적으로 안어울리고 맨발 심사 같은거 한다면 제대로 개그무협이 되겠군요.(전족이라는 풍습이 어느 시대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기억은 잘나지않아도 미인선발대회나온비슷한건봤습니다 좀 작은대회같은거였는데 거기서 선발된 4명하고 주인공하고 엮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제목은 기억안나요 스토리도이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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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것은 자주 나옵니다. 먼저 무력 시험과 지혜의 능력과 지식의 차이를 알아내는것.. 퓨전 무협에는 거의 나오는것 같고. 정통무협은 잘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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