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와 협을 주장하는자가 어찌 세력을 거느리고 장원을 세우고 시녀와 하인을 두고 삼처사첩을 거느리고 19금의 세계에 빠져 우화등선을 꿈꾸는지 알수가 없다.
통탄한다 9파 와 5대세가는 무협의 주인공이거나 대개 기연만땅꽃미남인 주인공이 고개만 돌리면 19금의 세계로 안내하는 꽃미녀조연의 출신으로 확정 통속적인 세계관을 만드는데 일조하니 병폐가 지나치다.
장삼 이 거지가 되어 구걸로 무공을 익히니 그 아니 즐거운가 사승의 거래도 개다리 한짝의 연분이니 기연을 만나 환골탈퇴를 한들 무슨 황금과 환락에 빠져 협을 잊으리오.
일찌기 개방에 협이 있음을 알았으나 주연 있음을 몰랐더니 여기 장삼이 얼굴을 드러냄이 기껍기 그지 없소이다.
호탕하기는 천룡8부의 소봉이 생각나네 천하를 한 쌍의 장법으로 질타하던 호걸이여! 천의 무봉의 인물들이 제각기 개성을 뽐내 울고 웃으니 뜨거운 협과 간사한 악당들의 활약이 기대 되는 구료.
이 글 보는 여러분 무슨 소리 하느냐구요 ?
음 ~~ 기대 되는 글이 떴으니 찾아서 보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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