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청님이 두어달의 연중깨고 현재 연참을 하고 계십니다.
예전에 한참 즐독하시다고 연중을 하시는 바람에 잊고 계셨다면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는 송휘영이란 주인공이 20년전 의문의 세력에 몰락하여
복수를 하기 위해 강호에 뛰어 들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등장하는 인물들 별로 개성이 뚜렷하여 좋구요. 특히 송수영이
넘 귀엽습니다. 그런 여동생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맞고 살려나? 90여편 가까이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말에 시간 나시면 한번 쭈욱 읽으면 딱 좋겠군요.
약간은 초우님의 권왕무적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느낌의 소설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건 작가님이 노력을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1장부터 보시면 아 이 작품이었구나 하고 생각 나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아마도 연중을 하시는 바람에 선호작에서 많이 삭제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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