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
05.11.02 19:34
조회
1,098

가끔 너무 착하거나 이용만 당하거나 하는 주인공에게

질려서 반발심으로 정반대의 주인공에 소설을 가끔 보는데요

약녀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에 일에 방해가 되면 가차없이

발고 지나가는 여.성.이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아시는분??

솔직히 사악하거나 악인 혹은 어느정도 친분이 있어도

자신의 신념에 반대되는 사람은 망설임없이 해치우는

남.자. 주인공은 많이 보았느데......

혹시 아시는 분들은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마봉추룡기 보았답니다^^a...

악녀까지는 아니고요 냉철하고 좀 다크적인 분이기에

여성도 좋아요 OK 입니다 ^0^/

.

이런 이미지 여성,,,

Attached Image

혹은 이런 다크적인 분이기에 마녀라든가.......

Attached Image

항상 즐거운 연재한담이 되기를~!!!!!


Comment ' 25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2 19:36
    No. 1

    역십자의 마녀 조아라 강추!!

    달리 마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2 19:38
    No. 2

    그리고 그런 소설 수가 적은 이유가..
    저년 짜증나요 얼런 죽여요 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안티를 ..만들어내는 현상이 보이기에....
    희안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02 19:39
    No. 3

    노란 병아리님 항상 추천만 바라는 저에게 항상 추천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__)
    오늘은 일단 레포트 작성해야 하니 잘 기억했다가 주말에 천천히
    정독해서 보겠습니다 흐흐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02 19:41
    No. 4

    남자가 악인인 경우도 안티가 있지만 그보다
    멋지다, 카리스마있다, 통케하다 라는 쪽의 독자가 더 많죠......
    알게 모르게 여성차별일지도.....
    확실이 여성이 악랄하면 더욱 독자분들이 분노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2 19:42
    No. 5

    냉철한 소녀라고 해야 하나 음 ^^*
    .. 또 조아라에 있네요
    미친여신의정원사들

    2명의 소녀가 이계진입을 해서 살아남는 과정이 초반인데요
    그 살아남는 과정에서 한 소녀의 냉철함이란 그리고 정말 살아남거자 몸부림치는 장면이 보이는 ..
    모든것이 쉽지않은 극악 난이도의 이계 생존 진행 방향이란..
    저 이거 여러번 추천했는데 취향 구박 했다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02 19:42
    No. 6

    잘 쓰면 나쁘고 재수없어도 저 케릭 재수는 없어도 없으면은 안 돼...라고 생각이 드는거고..
    어필이 잘 안 된다면... 무조건 죽여라... 가 되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5.11.02 19:46
    No. 7

    역십자의 마녀... 음하하하하. 언제적 작품이 추천받은거냐~~(감동의 눈물 후르르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5.11.02 19:47
    No. 8

    2번째 그림은.ㅡ.ㅡ 좀 언밸런스한 거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5.11.02 19:52
    No. 9

    역십자의 마녀 윗분 작품이죠? 아마...
    근데, 여자 주인공보다 오히려 주변 남자 조연들이 더 매력적이던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5.11.02 19:56
    No. 10

    점소이 작삼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5.11.02 20:22
    No. 11

    미친여신의 정원사들 재밌습니다.
    추천했다고 취향을 구박받을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아니면 내 취향이 독특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MG
    작성일
    05.11.02 20:32
    No. 12

    더로그는 읽어봤겠죠 ^^*
    희대의 악녀죠. 여주인공이 .... 이름이 뭐엿더라 ㅇㅅㅇ;;
    암튼 너무 마음에 드는 여주인공이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02 20:34
    No. 13

    당연히 더로그는 보았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같은 작가님에 책을 전권 모은 경우죠....
    (일단 13번째 현자는 뒤편이 않나오지만...)
    그리고 더로그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은 이름이 디모나 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5.11.02 20:39
    No. 14

    디모나 보다 저는 펠리시아가....

    좋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주한잔
    작성일
    05.11.02 20:43
    No. 15

    미친여신의 정원사들.. 굿이죠..
    이계진입해서 옵션으로 얻어지는게 전혀없죠.
    냉철한 판단력과 실천력.. 이것이 주 무기일뿐..

    아마..대중에게 좀 외면받는 이유는 주인공이 둘다 여자이기에..
    그런것 같더군요.
    그리고 뒤에 가면.. 좀.. 거시기(?)한 장면이 나오는데..
    남자분들은 도저히 용납을 못하나봅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5.11.02 20:56
    No. 16

    미친여신의 정원사들

    읽고는 싶은데 조아라 가기가 너무

    귀찮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탈퇴계정]
    작성일
    05.11.02 20:56
    No. 17

    일단 우리나라 소설은 아니다만....
    공의 경계추천....
    뭐랄까... 주인공이 살인애호 이중인격자라죠....
    [2권 완결입니다...]
    그 이외에도...
    NT쪽에서 출간할 예정인 작안의 샤나라던가....
    마찬가지로 NT쪽에서 출간한 대디패이스...
    이건 주인공이라는 녀성동무께서...
    마음에 안드는 헬기에 위성궤도에서 콰쾅이라죠...
    [인질잡은 고대사이버네틱 개조인간에게 인질에게 까지 WIG를 갈겨대는 모습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5.11.02 20:56
    No. 18

    거시기? 한게 뭔가요???

    궁금....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02 21:14
    No. 19

    공의 경계는 얼마전에 사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05.11.02 21:28
    No. 20

    공의경계 주인공이 여자였습니까?
    듣기로는 기모노입은 모습이 어울리는 "남자" 라는 예길 들어서 않보고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보임둥
    작성일
    05.11.02 21:45
    No. 21

    무협에선 팜므파탈형의 여주인공을 본 적이 없군요.
    이성과 감정이 영 상반되게 가니, 역시나 억지로 볼려는 생각도 없고.
    글구보면 야광충에선 휘둘리지 않는다는 어감이 드는 아줌씨를 본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금강불괴에서 대찬 아줌마를 또한 봤군요. 솔직히 후자쪽에선 그 아줌마로 인하여 사건의 불씨를 당겼죠^^;
    나름대로 냉철한 아줌마가 아니었던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파란비
    작성일
    05.11.02 22:03
    No. 22

    KNIT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02 22:13
    No. 23

    신무협 초~중기 작품으로 유사하 님의 '반인기' 가 있습니다.

    점점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가는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05.11.02 22:25
    No. 24

    한 다섯 달 정도 후 쯤에 딱 님의 성향에 맞아 떨어지는 여자 무협 소설이 나올겁니다.

    서술자는 여인인데, 글 안에 주인공은 두 명입니다. 제목도.... 냉혈마녀 라고 합니다. ㅇㅅㅇ ;;;;

    스포일러 라고 불러주세요. 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을흔적
    작성일
    05.11.03 00:05
    No. 25

    냉혈마녀가 정말 딱~ 이네요

    묘한님 무지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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