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소설이던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악당들의 행동에 의하여 불쾌감이나 혐오감이드는 경우가 어쩔 수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장르소설이라면 대부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읽게 될텐데 오히려 이런경우 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특히 연재중인 소설이라 해소가 되지않은 시점에서 다음 연재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 말이죠.
작가 여러분은 어떤식으로 이걸 조절하고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떤 소설이던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서 악당들의 행동에 의하여 불쾌감이나 혐오감이드는 경우가 어쩔 수 생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장르소설이라면 대부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읽게 될텐데 오히려 이런경우 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특히 연재중인 소설이라 해소가 되지않은 시점에서 다음 연재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에 말이죠.
작가 여러분은 어떤식으로 이걸 조절하고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악당이라고 해도... 사실 그 누구도 악을 표방하지 않는 다는 점을 인식한 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한담을 올렸었지만 선과 악은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지극히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어떤 것이 더 안전하고 보편적이며 다수의 행복을 향상시키느냐, 혹은 않느냐의 문제이겠지요..
만약 주인공이 외부환경과 인물에 의해 사명을 받고 악당을 섬멸했다고 한다면 그 악당은 무엇을 해온 악당이며, 무엇을 위해서 이 일을 실행했고, 그것에 각 악당 개인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라이벌이기 때문에 야비하고 비도덕하고 치트를 남발하는 가방끈이라고 한다면, 그 라이벌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가치를 어디에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며, 그 인물이 예상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영향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저는 갈등을 유발하는 인물들도 상당한 완성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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