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지도교사가 있는 것도 과외교사가 있는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소설들이 모두 선생님이시죠.
저는 이 선생님들 중에서도 인간미나는 선생님의 수업을
좋아합니다.
강렬한 인상의 선생님도 좋아합니다만. 제가 워낙 겁이 많아
이런 선생님은 무섭습니다.^0^
제글도 이선생님들의 지도의 영향으로 가슴 졸이며 볼일은 없으실 겁니다.저는 만만하고 따뜻한 글을 쓰고싶거든요.
(좀 건방지죠.)
ㅎ 제가쓰는 전진검법은 수많은 인간군상이 나올겁니다.
(연재량이 많은 건 아니라....)
그 인간들 사이에서 주인공이 겪는 시련이라면 시련
아니면 감상이라면 감상이 주가 됩니다.
그 인물들도 제 주위에 있는 인물이 다수인지라...
열심히 쓰고 싶습니다. 힘들어도 리플하나에 응원하나에 발끈해서 연참과 폭참을 연발하는 열혈작가가 되고싶네요.
처음부터 응원부탁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와 코드가 같은 신 분이라면 제게 달콤한 격려와 호된 매질을 해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수련글쟁이 육갑신공이 엎드려 배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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