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완결 다나면 사야지..라는 생각은 제발 버려주세요.
물론 하나씩 나올 때마다 샀는데
판매량 부진으로 흐지부지하게 결말을 맺으면
화나죠- _-
근데요. 만약에 완결 다 나면 사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전부 책이 나올 때마다 책을 산다면 - _-) 조기완결되는 작품수가 줄까요? 안줄까요?
그 작품이 좋아서 마음에 들어서 책을 사는거라면
그 작품을 위해서라도 그 작품을 쓰는 작가님을 위해서라도
제발-_-) 완결 다 나면 사야지. 라는 생각만은 말아주세요.
예전에 어디선가 금강님도 그런 말 언급하셨던데..[어딘지는-ㅁ-)모르겠..]
비몽사몽이라 말이 좀 안되게 쓴 것 같은데 이해 좀 해주시길;
피버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근 일년전까지만해도 맘에 드는 책 나오는 족족 사곤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5권중(서로 다른책)에 많으면 2~3권 적으면 1권이 절판 되더군요...
이러니 완결까지 기다렸다 사죠....
바로바로 살수 있는 그런 여건이 갖춰진다면야....바로 사죠...ㅡㅡ;
그렇게 되기를 바라기도 하구요....
제가 가지구있는 책중에 절판된 책들이 대부분........ㅡㅡ;
1,2권밖에 없는 책들 볼때면 한숨만 나와요..돈 아까워서....
어쨋든 계속 이런식이라면 완결본만 사는게 어쩌면 현명한게 아닐런지..
머 안그런분들이 현명하지않다는건 아닙니다..
찬성: 
반대: 
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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