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전기가 조기 종영을 결정했습니다.
몇일간은 무소식은 희소식이 아니었군요...
더욱 열이 받는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는것.
왜 이런 소설이 종영이 되는걸까요?
인지도 있는 소설과 시장성있는 소설과의 구분이 무었일까요?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이제 비천이 '고고'편에서 전공을 드높혀 마자배로 올가가는 이순간
날아 오르기도 전에 날개가 꺽여 버리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6권을 1부로 마무리 짖고 2부로 다시 출판하는등의 방법으로 다시
볼수는 없는 것입니까? 어떻게든 막아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언젠가 비천이 날아오르는 순간을 꼭 볼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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