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서 오래 동안 무공을 닦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사부를 찾아서 강호에 내려온 왕오!
사부님을 찾고서 바로 올라가리라 생각했는데(천산으로!^^)
그런데 일이 꼬여서 한 여자와 소녀를 만나게 되어
그의 의도와는 달리(끝까지 무림을 떠나서 사부를 모시고
산에서 살겠다는!!) 그는 무림의 일에 휘말리게 된다.
우선 천하대상단과 사천 당가와의 알력!
그리고 종남파와의 원한관계 등...
자신도 모르게 깊숙히 무림에 발을 단그게 되는데...
카테고리 신청 기념으로 자추, 자축??^^ 합니다.
그 동안 몇 작품을(2작품) 흐지브지 하여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외면하고 있겠지만 이번 이 무림종횡도는 다릅니다.
거의 2권 분량의 스토리 라인을 다 적어 놓았기 때문에
그냥 써내려가면 됩니다.
계속 사랑해주시는 셈치고... 아껴 주시는 셈치고... 믿어주시는 셈치고... 밀어 주시는 셈치고... 팍팍... 밀어주십시오!(절벽 앞 사양함^^)
6권을 기획하여 쓰는 작품이니 끝까지 나갈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채찍질과 당근을 동시에 쥐어주시길 바랍니다.
좌소백 드림(__).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