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긴 하지만[<-여기서 대부분의 독자들은 떨어져다가실듯-_-;;]
일일 일연참을 하고 계십니다.[<-여기서 나머지 독자들은 마음을 굳힘ㅡㅡ;;]
현대물입니다. 가난하지만 정의감이 강한 오성(주인공)이 신선의 선택을 받아 호국무예(?)를 익히고......
까지의 내용입니다.-_-;
그리고 아쉬운점.
대화에서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큰 듯합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선생님과 대화를 할때나 웃어른과 대화를 할때에는 해요체(이런게 있나;)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소설에서는 '맞습니다. 선생님' 혹은 '아닙니다. 선생님' 이런 경어체를 사용하여 약간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또한 인물들의 감정표현이 약간 어색한 것 같습니다.(이건 아닌가?-_-;) 마지막으로 인물의 대사를 조금만 자연스럽게 고치시면 정말 재밌고 훌륭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야님, 쓴 소리라도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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