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하루 안에 다 봐버리고 추천하기 위해서
결국 가입 하고 글 씁니다요....
아니. 이런 재미있는 글, 보기 쉬운게 아닌데.
왜 이렇게 조회수가 낮은 걸까요.
혹시 고무림 사람들의 취향에는 맞지 않나보죠?
그래도 이렇게 재미있는 글이 조회수가 낮다니....허흑.
뭐.....한탄은 그만하고.
이 '하늘과 땅의 시대' 아무래도 요즘 대세에는 맞지 않게
주인공이 근성열혈소년도 아니고, 히로인이 대 여섯명도 아닙니다.
그리고. 리얼계입니다......(아무래도 사람들이 프롤로그보고
떨어져나간 이유가 이게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100m 밖에 있는 상대한테 '죽어랏!'하고 정권지르기
한다고 상대방이 '끄아아악'하면서 목뼈가 단번에 동강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신흑마룡폭풍암살권을 필살기로 쓸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걸 원하신다면.....별로 보지 않으심이......)
하지만 그런 게 없어도.
판타지 소설답게 재미도 있고, 보고 있으면 왠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달까요?
설정도 탄탄하게 잡아놓으셧고, 흐름도 원만하게 흐릅니다.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구요.
스토리도 대충 얘기하고 싶지만.....
그러면 초반 내용부터 다 까발라자!라는게 될태니 자제하겟습니다.
밝기만 한 건 지겨워.
가벼운 것도 이제는 실증나.
하시는 분들께 잘 짜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이 판타지,
'하늘과 땅의 시대' 추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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