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흠.. 볼게 없군요..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
05.10.12 23:16
조회
580

수능이 다가오니..

스트레스때문에

왠지 무협이나 판타지보다

로맨스계열이 떙깁니다..

그래서 선작해놓고 안 보는게 20작품가량 되지만

안 보고 다음카페를 돌아다니며 연애소설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대다수가 욕 난무에 이모티콘 남발..

진짜 볼 맛이 안납니다..

개중에 몇개... 유명한 인터넷소설 작가들꺼와

20대,30대 작가분이 쓰신 것을 보고 있는데..

다 떨어졌군요..

다시 와보니 모부터 봐야 할지...

무협이랑 판타지 중에 로맨스가 들어가는 소설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로맨스 가라는 소리는 하지마시고요..

(고...에 있는 것들은 재밌다는 것들은 선작해놓고

기달렸다가 정연란 넘어와야지 봐서..)


Comment ' 12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05.10.12 23:30
    No. 1

    저랑 비슷한 처지에 놓이신 분이네요(로맨스가 끌리지는 않지만...)
    뮈제트 아카데미 추천합니다.
    친구놈이 본다고 빌려가더니 연예소설이냐고 물어볼 정도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0.12 23:41
    No. 2

    뮈제트아카데미..후후후..
    출간이벤트로 1,2,3권 받았고
    나머지 완결 날떄까지 박창준님이 보내주시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12 23:50
    No. 3

    그냥 고로맨스란에 있는거 보세요....
    다른인생순응기...;;
    분량 많습니다...충분히 정연갈 분량인데...;;
    모.조vs무.숙은 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5.10.12 23:51
    No. 4

    로맨스 재밌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인터넷에서 돌아댕겨봤는데 제목부터 무조건 일진 남친등등
    또 내용은 욕이란 욕은 다들어가고 알수없는 이모티콘등등 학원로맨스
    보고 싶은데 욕안나오고 이모티콘 안들어가고요 약간 문학적인것요..
    너무 거창한가요? 천악님 추천좀 해주세요...참고로 저는 김현철이라는 작가분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하가뭐어때 이거 엄청 재미있게 봤구요...백수의일기도 재미있게 봤구요..
    무협쪽으로는 고담덕 그리고 이가락님의 천하무쌍 엄청 재미있네요.. 고담덕은 엄청 웃기고요.. 이가락님의 천하무쌍은 진중한 맛이 아주일품입니다.. 제무협인생을 걸고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무협에서 제스타일은 군림천하, 초일, 광기,임준욱님소설, 김용소설, 등을 선호하고요..남들은 재미있는데 제가 안좋아하는 류는 사신, 권왕무적(무적시리즈는 이상하게 안땡깁니다) 송백5권부터 접었구요..소림권왕종류입니다..
    천악님이 재밌게 본 로맨스소설 꼭좀 추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데르카니안
    작성일
    05.10.13 00:31
    No. 5

    제꺼~ 보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5.10.13 00:39
    No. 6

    민해연(진산)님의 <오디션> 1권 완결
    나이가 28세인 여성과 21세의 연하남자의 이야기인데요
    3년전 사고로 남편을 하늘로 보내고 죽은 사람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여주인공이 3년 만에 다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라는
    연극에서 클레오파트라 역할을 연기하게 됩니다
    안토니역을 오디션? 인가를 해서 정하게 되는데요
    아마 남자주인공이 21살인데 그 오디션에서 합격을 하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남자주인공은 전공이 음악이었는데 고등학교땐가 5년 전인가
    여주인공을 연극무대를 보고 반해버렸죠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무척!! 좋은 글... 입니다
    클레오파트라 연극도 볼 수 있고요 ㅎㅎ

    여주인공의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만지며 평생 이것만
    만질 수만 있어도 좋겠다는 남주인공의 말이나
    헤어지면 자신은 다른 사람을 만나서 행복도 있겠지만
    여주인공은 그 갇힌 곳에서 평생 나오지 못 할거라고 결혼해
    달라고 하던 게 생각나네요...
    하두 오래전에 읽었던 거라 기억이...ㅠ.ㅠ


    그리고 작가님은 생각이 안 나지만 <그 여자의 남자친구>
    1권 완결 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외에 더 재미있게 읽은 소설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로맨스 소설은 제목을 잊어버리더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0.13 00:41
    No. 7

    다음카페에 가서 백묘라고 치십시요..
    그러면 백묘님의 카페가 나옵니다..
    대표적인 인터넷 작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ca
    작성일
    05.10.13 00:51
    No. 8

    유조아에 가셔서 트랜스란 소설 읽어보세요
    美少年이라는 작가분 소설인데
    괜찮은 느낌의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0.13 01:21
    No. 9

    캐러맬로우님의 "사랑해서 알게 되는 몇가지 것들"인가(제목이 정확히 기억안나네요) 가슴 저리게 봤죠.
    강바람 이란 작가분 글도 재밌습니다.
    소설연애 창작실이란 다음 까페가면 연애소설이 많은데, 전 주로 완결란에 있는 거 봅니다. 괜찮은 것들도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휘인의하늘
    작성일
    05.10.13 08:01
    No. 10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정연란에 올라오지 않으면 안 보시는 군요. 저도 고로맨스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정연란으로 옮길 분량이 됩니다만, 아니 정확하게는 처음부터 정연란에서 연재할 수 있었지만, 그냥 완결 낼때까지 고로맨스란에 올릴 생각인데요.
    정연란에서는 작품분류를 하지 않으면 다 섞여서 나오게 되어 로맨스가 전혀 취향이 아닌 분들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을것 같더군요. 솔직히 즐겁게 읽어주실 분들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서, 굳이 취향이 아닌 분들까지 접하도록 하기가 싫더군요.
    그런데, 아예 정연란에 올라가지 않으면 안보신다니.. 대략 난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근이
    작성일
    05.10.13 13:06
    No. 11

    저도 고로맨스 란에서는 안보는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3 15:04
    No. 12

    전 로맨스는 완결 안나면 ㄱ성질나서 책만 봐요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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