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독자분들이 찾아주시지 않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연란에서 연재되고 있는 <멸검의 마도사>
기존의 판타지와 차별화를 해보고자 하는 실험작입니다.
주인공은 레딘. 평민의 신분으로 태어나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그 수단으로 검을 택합니다. 어렵게 기사학교 들어와 검술을 익히고 마침내 거대한 검술축제의 결승전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귀족가의 소년의 음모에 의해 그는 승리의 기쁨을 체 다 맛보기도 전에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레딘에겐 멸검의 인이라는 평생의 저주가 양 손에 새겨지고...
그는 더 이상 검을 들 수 없게 됩니다. 검을 들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온 몸을 옥죄어 들기 때문이죠.
그렇게 절망에 빠져있던 레딘. 하지만, 하늘은 그에게 절망만을 선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에겐 잊혀졌던 마법이라는 힘을 부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직접 보시는 게 좋을 듯)
복수에 대한 집념으로 레딘은 마법을 익히고, 결국 마법을 이용해 검을 만들어내기에 이릅니다. 그 이름은 바로 스펠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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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는 이 정도까지.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싶으신 분들은 많이 와서 봐주세요.
연재분량이 얼마 되진 않지만 앞으로 연참을 할 예정이니 기대하고 많이 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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