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메르크님의 카오스엠블럼을 추천합니다.
챕터가 술술 넘어갈 정도로 읽기가 편합니다.
주인공 레이는 마법학교 퇴학생입니다. 생계가 막막해지자 용병을 하게 되죠. 근데 마법사가 마법을 못써요. 카오스 엠블럼이란 사기 기술을 쓰면 쓸 수록 점점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가는 남자 주인공 레이.
현재까지 파티는 레이, 세르니안, 이얀 셋이어요.
레이의 주먹은 무서워서, 어린 드래곤 세르니안은 레이에게 져서 펫(애완동물)이 되죠. 세르니안은 시시 때때로 반항하지만, 그때마다 매번 이얀의 등뒤로 숨어 구타를 피하죠. 이얀은 레이의 외모에 반해서 따라다니는 엘리멘탈 서머너(정령술사?) 인데, 요리실력이 더 끝내주는 남자죠.
다음의 희생양은 순진한 발록인데, 가슴 찡하게 하는 사랑을 간직한 넘이죠.
작가님 소개로는 가벼운 코믹 판타지라고 합니다.
비축분이 있으신지 하루 2~4씩 올리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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