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님의 파검가를 추천합니다
먼저 약간의 줄거리를 말해줘야겠죠..
하남성 연곤현에 나무꾼으로 생활하고 있는 헌어운
하지만 나무하러 갔다가 부상당한 무제의 딸 단리채빈을 구해준 후
서로 반해서 결혼까지 골인..
하지만 신록희의 인물인 녹면쌍마로 인해 단리채빈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그리고 헌어운은 단리채빈의 죽음을 듣고 자괴감에 빠지다가 섬수신의에게
무공을 배우고..무림에 출도한다.
하지만 헌어운의 과거는 무황을 죽인 이매망량의 일호
과거의 기억을 서서히 찾으며 절친한 친구의 실종과 이들을 위해서라도
행복해져야 하는 헌어운의 스토리
사실 기억편이 너무 긴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기억편이 있기 때문에 내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은 지루하실지는 모르나 보면 볼 수로 빠져듭니다.
이정현님의 파검가! 한번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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