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시장처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좋은 음악은 나오지도 않으면서 가격은 쌔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p2p로 몰리고..
마찬가지로 장르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권당 8000원.ㅡㅡ;; 그리고 대부분 5권이상가죠..
일반 소설로는 대하 수준의 20권도 종종 볼수 있죠..
그럼 그 흔한 10권 완결로만 따져도 총 80000원입니다.
이걸 누가 사나요..ㅡㅡ;; 한번읽고 웃는 장르소설을...
이러니 장르문학이 대여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죠..
물론 진짜 소장가치가 잇는 책도 있습니다...
저도 소장하고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장르소설이 소장가치가 없죠...
이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외국의 Paperback 처럼...
누런 갱지로.. 두깨도 두껍개 해서...
권당 5000원 10권짜리를 5권으로 줄이고...
이러면 대작이 아니더라도 좋은 장르소설은
다들 구매할 여력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권당 8000원이 멉니까...ㅡㅡ;; 짐 장르문학이 안좋은건
저런 말도안되는 가격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번 공동구매때 반값에 파니깐 엄청난 호응이 있던걸
기억하실겁니다.. 사실 그 가격이 맞는 가격입니다..
현실에 맞는가격...
p2p 만 욕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음반시장과 마찬가지로 일반 네티즌을 범법자로
내모는 행위입니다...
여기완 안맞는글이지만...
죄송합니다.. 수설화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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