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용님의 황룡비천. 수많은 제 선작중에서 손에 꼽히는 수작임에도
저조한 조회수를 보고 추천 올립니다.
풍운제일보에서도 그랬듯 작가님 특유의 옛 인연들이 엮이어 나가는 모습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세명의 소년이 불행한 일을 겪으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어 가기 시작합니다.
천하제일의 무공을 받는 주인공
정체불명의 도인의 제자가 되는 주인공의 형제나 다름없는 친구.
마지막으로 비운이 될듯한 여주인공....
셋다 자신들의 저주스러운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스토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 이제서야 겨우 무림 출도가 되었죠.
필력이야 검증된 분이니 말할 필요도 없고 글마다 올려놓으신 사진도 볼만합니다...사진과 글의 조화 ㅋ...빨리 가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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