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다가,
파이널임팩트 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다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전체적인 제 이야기의 느낌을 표현하기엔 이 제목이 더욱 적당할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요.
순례자를 선작해주시고 지켜봐주시던 분들께는 다시한번 찾아봐 주십사 이렇게 알림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바뀌어서 선호작에 회색줄이 그여져 있을것 입니다.)
자 멍석도 깔렸겠다.
이제는 제글에 대해 홍보하겠습니다.
퓨전이란 장르속의 새로운 장르.
작금에 와서 새롭다고 표현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아직은 발전 개선의 여지가 많은 장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퓨전판타지에서의 문제점중에
이글 파이널임팩트 를 통해 좀더 심도있게 다루어 보고 싶은것이 생겼습니다.
차원이동에 대한 개연성이 부족하다.
먼저 이부분에서 저는 저 나름의 시선으로 개연성을 좀더 갖춰 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이것을 큰줄기로 삼아 그 개연성에 좀더 살을 붙이고저 합니다. 차원이동 이라는 사실 그자체 만으로도 이것은 절대로 가볍게 넘길수 없는 일이라고 저나름대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원이동한 주인공들의 비정상적인 적응속도.
과연 이부분에서 제가 얼마나 개연성과 객관성을 더할수 있을지는 저 스스로도 장담을 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 능력껏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루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는 글의 초반부라서 언어에 대한 부분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 두가지에 대해 나름대로 초점을 마추고 글을 올려보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더더욱 개선하고 또 제나름대로 구상한 세계관의 면모또한 지루하지 않게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 하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저의 의도또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또한 있습니다. 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는 저 스스로도 백프로 장담은 못합니다만, 유동성있게 그리고 또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지키고저 노력에 노력을 더하리란 것만은 굳게 약속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글이 어떻게 갈지 아니면 이 글이 얼마나 벗어나는지 언제나 말씀해 주시옵고 항상 채찍질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제 나름의 포커스가 위의 두가지에 마추어 졌지만, 너무 세세하게 들어가서 글 전체의 줄거리를 방해해서 파해쳐 보자라는 식으로 가려고 한 글이 아니기에 그 포커스의 관점이 더 늘어 날지는 저 감히 약속 드릴수가 없습니다.
만약 제 글을 보고 '재미있구나!' 아니면 '흥미가 땡기는군!' 하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제글이 나아가는 방향을 항시 지켜봐 주시고 또한 어긋나려 할때 가끔은 채찍을 휘둘러 주시길 바라옵니다.
정규연재란의 파이널임팩트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_^
추신: 선호작 해주신 독자님들 언능 돌아와주세요.
보구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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