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추!!]용들의 전쟁

에.. 다름이 아니오라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하나 있어서 글을 씁니다.

우선 게시판글 제목이 [열추!]라고 한건 열라추천의 줄임말입니다ㅡ.ㅡ;;

저는 소설을 다른소설과 비교하는것을 싫어 합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좋아합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용들의 전쟁(-레디오스 성화님)이 맘에 들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분명히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시골촌사람인 막당. 그는 한명의 천축고수와 함께 정혼자를 만나러 가는데. 가는길이 순탄치 않습니다. (이다음부터가 진짜 매력적입니다). 우연히 만난 두 여자와 오물상인. 오물상인으로 부터 무공을 배우게 되고.....

우리의 주인공 막당을 중심으로 펼처지는 화려한 모험담!...은 아니지만

순수하면서 정감이 가는 주인공 막당!!

매력적인 여성캐릭!!!

오물상인들과의 생활에서 드러나는 작가님의 쎈스!!!

자!!

선호작 꾸욱누르시고...읽어봅시다.그려~~

[창천의혼]

오물상인?? -_-? 오물로 장사해요? ㅋ

[기대기대]

잼있습니다.
추천을 받고 읽었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독수바라기]

지금 보구 왔습니다.. 잼나네요... 감사....

[dasom]

강추에 백만번 표를 던져요오오옷!!

[snowwhit..]

역시 재미있는 소설은 추천들을 많이 하는군요.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연들이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살아 조화를 이루어 더 재미있습니다.
고무협에서 발견한 보물중의 보물이지요.

[夢魂]

용문신 장면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물괴]

오 정말 감동이에요....
봉인화마님 이야기부분에서는 심장에 자극이 너무 심해서 차라리 읽지 말아야지...라고까지 다짐햇다가
ㅜ_ㅜ 얼마나 울었던지 작가님 정말 미웠어요. 감사해요

[친구[親寇]]

재미있어요 ㅋ

[레디오스]

열추...입니까.(마치 한보의 추천을 받은 것 같은... ;ㅁ;)

장문으로 추천을 받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글을 쓰시는 의천도룡탕님의 기분까지 느껴질 정도네요. ^^

기대기대님, 독수바라기님, 다솜님, 설백님(막 멋대로 닉을 바꾸고 있다!), 夢魂님, 물괴님, 친구님의 지원 추천에도 머리 숙여 감사드려요.(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면 추천효과가 엄청나게 증폭된다는 걸 이번에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ㅁ;)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