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오스 용들의 전쟁
이미 많은 추천글이 올라와 있는만큼 후회없이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송진용 황룡비천
한날 한시에 죽기로 맹세한 세 어린아이가 재난을 만나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 다르게 성장하는데...
각자의 행로와 그 끝에 놓여 있을 재회가 몹시 궁금한 글입니다.
시월삼일 유벽
일부러 싸움날 법한 객잔을 찾아다니며
싸움으로 인해 날고 튀는 요리를 공짜로 즐기는 사제간...
그들이 세운 문파 광오문의 이야기입니다.
운월 마봉추룡기
자유연애주의자(?) 혈봉황 곽사영.
정략결혼이 싫어 무작정 가출하여 산적두목이 되는데...
제목 그대로 용을 쫓아가는 여주인공 마봉의 이야기입니다.
장삼 사군(詐君)
강호 최고의 사기꾼들이 드디어 세상을 발칵 뒤짚어 놓았습니다.
황실과 무림, 상계로부터 끊임없이 시달게 될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多勞 고담덕
오늘자로 32회까지 올라와 있습니다만 그 내용과 양이 알찬 글입니다.
일부 작가들이 잡설빼고나면 4~5k밖에 되지 않는 글을 올려 놓고
연참입네 하지만
이 분의 글은 최대 48k.
자연경의 고수가 제자들과 함께 벌이는 강호행을 다룬 재미난 글입니다.
한이경 오기사시미
작가가 해명한 부분도 있지만
저 역시 제목이 주는 네거티브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읽다 보니 그 몰입감이란...
현대의 해결사들이었던 사시미파가 중원의 세가 공손가의 오기당이 되어
드디어 강호로 출도합니다.
묘문 탈검행보
아직 어린 주인공 여울의 파란만장한 행로
50회가 연재되었지만 이제사 이야기의 뼈대가 세워진 듯..
전개가 느린 편이지만 그래서 또 구성이 탄탄한 글입니다.
선작수와 조회수가 높은 글들이야 이미 다 아실 듯하여
최근 제가 새롭게 선작한 글들 위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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