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천 한 개 때립니다.

정연란의 나이야몬님의 "귀전 퇴마사"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상상력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 같습니다.

마치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음악도 한 건 하지요.... 보는 내내 소름이 쫘악 돋아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3권 이상 분량까지 나왔는데, 저는 1권까지 현재 읽었습니다.

단숨에...... ㅋㅋㅋㅋ..... 1권은 귀신의 정체를 밝혀가는 과정들이 무섭게 진행이 되구요. 작가님 말로는 2권부터는 퇴마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 이만 앞으로 2권 3권의 스토리를 기대하며...

지금 보러 갈랍니다. 너무 좋은 작품같아서 참지 못하고 추천 한 번 때리고 갑니다. 저도 고무판에서 글을 연재하는 초보작가지만 남의 글을 추천하기는 오늘 처음이네요.....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우비]

음악과 글의 어울림이란 정말 대단하지요...
저번의 어떤 분의 추천글처럼 약간의 어둑어둑한 조명아래 켜진 모니터 와면을 보면서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죽음이지요....
다만 노약자나 임산부는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