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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이상한 성격(?) 때문에.. 선작은 한페이지를 넘고 빨간 불도 많이 들어 와 있는데... 선작 해 놓고서 한 두 페이지 열어보고는 안보는 글이 반이 넘네요. 이상하게.. 대여점에서도 딱 열어서 훑어 보고 딱 삘이 안오면 절대 안본다는... 그런 성향이 온라인에서도 이어지는 거 같네요. 추천도 많이 올라오는 글인데도.. 안보게 된네요..

거 참 ;;  이게 취향이라는 건가보죠?

선작해 놓고 아예 열어보지도 않은 글도 많네요.

잘 보는 글을 위쪽에 몰아 놓아서 이러나? 섞어 볼까...

아무튼 희한한 성격이라는.. -_- 바람은 못피울 성격인 듯..ㅋ

[한가득]

아 참.. 아래 색 들어간 제목들.. 눈 아파요...;
모니터가 구리고 컴 오래 보는지라.. ;

[카이제스]

저랑 똑같은 성격이시네요 ;;;

[운중행]

무협을 너무 탐독하신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혹 권태기가 아닐런지요.
쿠쿵!
무협을 잠시 멀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고룡이나 김용의 스토리, 문장 빵빵한 글을 다시 읽어봅니다. 그럼 재미가 다시 붙거든요. ^^

[Killandi]

필 안 오면 절대 안 읽는 성격...
저랑 똑같으시네요.
대여점갔다가 2시간동안 고르기만 하다가 돌아온 적도 많아요 저는..
이제 거기 쥔 아저씬 제가 가써 얼쩡거려도 신경 안 쓰시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