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첫번째 작품이었던 흑풍대를 연재하다가 한동안 연중한 후...
두번째 작품인 마도쟁패 연재를 시작했는데...
상당한 필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아무래도 공백이 컸는지 글이 부드럽게 이어지질 않습니다.
헌데...문제는 제가 계속 글쓰는 데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이죠.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눈치 봐가면서 쓴다는 건 꽤나 신경이 쓰이는 일이거든요.
일단..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앞으로 계속 성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인터넷 연재 때와 달리 출판본으로 나올 땐 많이 다듬어져 있을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마도쟁패..이제 발단부분이 끝났습니다.
앞으론 천하를 차지하기 위한 신휴의 활동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많이들 봐주십시오.
이상 부족한 필력의 습작가 김영목이었습니다.
이작품이 출간을 목적으로 한 작품인가요?
출간을 목적으로 한 작품이라면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독자분들의 도움을 조금씩 받아서 실력을 늘리면서 더 좋은 글을 쓰시다가 출판되기전에 대대적으로 수정작업을 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출판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출판이 목적이아닌 습작이 목적이라면 독자분들과 활발한 의견교환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독자분들도 점점 김영목님의 작품에 호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습작작품과 독자와의 의견교환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예로들면 백준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쥔공과 히로인의 안타깝고 애틋한 사랑을 예로들 수 있겠죠.. 그리고 마도쟁패가 아직은 분량이 작아서 인기가 적다고 해도 점점 인기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연재하세요. 더 낳은 모습을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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