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을
전
사랑합니다.
힘들고 지친 일상속에서
잠시 컴퓨터에 몸을 맡겼을때
일탈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당신들을
전
사랑합니다.
하루가 정신없이 흐르고
어느덧 30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모든 일상에 지쳐 귀가 했을때
가족의 따뜻함과 함께
나를 기다려 주는
당신들의 글을
전
사랑합니다.
읽지 못하는 소설들이 생기고
모든 소설에 고마움을 표할수는 없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당신들의 환상이 만들어 내는 한 줌의 여유가 있기에
전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무판의 모든 작가분들에게
마음 가득
제 사랑을 드립니다.
당신들은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저에게
영웅이라 말 할 수 있기에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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