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뇌각이 선호작 추가가 될 수 있게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주인공은 어느 무협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약간은 특출난
주인공입니다.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용감한 것도 아닙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리고 폼나게 사는 것
입니다.
현대인과 다를바 없죠. 하지만, 그에게 점점 더 목적이 생겨나고
그걸로 그는 도약해갑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강해지지만, 한번에 강해지진 않습니다.
천천히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며 각성하게 됩니다.
그럴 때 아버지의 도움이 무척 크지요.
주인공은 제목에서도 보다시피 벼락처럼 빠른 발차기를 사용합니다.
하늘을 울리는 정도의 위력을 가지기 까지는 아직 멀었습니다.
진천무라는, 하늘을 울리는 춤사위. 그것을 펼치기 위해서는 모두
열 두가지의 각법을 익혀야 합니다.
이제 20인 주인공이 익힌 무예는 모두 다섯 가지.
앞으로 일곱 가지의 험난한 산이 가로막고 있죠.
하지만, 그는 점점 더 발전하면서 숱한 역경을 헤쳐 나갑니다.
그가 현재 원하는 것은 "천하제일가" 와 "천하제일인" 입니다.
천하제일인이 되면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모양입니다^^;
고!무협 란의 진천뇌각! 한 번 읽으러 가주세요^^;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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