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언제부터였을까요. 무협,판타지란게 부질 없게 느껴지네요.
진정 내가 이걸(무협,판타지) 왜 봤는지 지금 어떤 소설도 보다가 그냥 때려쳤죠.
다 아는 스토리,다 아는 반전,다 아는 주연,조연 질리는 상황묘사;;
손에 책이 안잡히네요. 이미 판타진 접었지만 아마 무협도 접게 될 것 같네요;;
다시 생각하니 대여점에 낸 돈,연체료가 아깝네요 ㅡ.ㅡ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언제부터였을까요. 무협,판타지란게 부질 없게 느껴지네요.
진정 내가 이걸(무협,판타지) 왜 봤는지 지금 어떤 소설도 보다가 그냥 때려쳤죠.
다 아는 스토리,다 아는 반전,다 아는 주연,조연 질리는 상황묘사;;
손에 책이 안잡히네요. 이미 판타진 접었지만 아마 무협도 접게 될 것 같네요;;
다시 생각하니 대여점에 낸 돈,연체료가 아깝네요 ㅡ.ㅡ
슬럼프 맞씁니다....
가끔가다가 아무때나 찾아오기도 하고... 무언가를 계기로 인해 찾아오기도 하죠.... 하지만 증상은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무언가가 하기 싫어지고.. 내가 이걸해야만 하는지 생각도 해보고..
모든게 귀찮아 집니다... 아.. 이건 제가 슬럼프 걸렸을때... 였다는 겁니다.
일단은 잠을 푹...주무시고 뭐든지 챙겨 먹으십쇼... 끼니를 거르시면 안됩니다.. 더욱 심해지죠... 그리고 좀 신나는걸 하셨으면 합니다.
아니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가요... 저는 이렇게 하니까 몇일뒤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럼 이만.. 꾸먹(-_-)(__)
저 같은 경우에도 만화책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판타지와 무협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 고등학교 2학년 떄까지 보고 있습니다. 제게도 자잘한 질림과 슬럼프가 왔었는데 중3때 정도에 엄청 크게 왔었죠. 무얼 봐도 재미가 없었고 책방에 가기도 싫을 정도였죠. 그런데 그 치유법은 간단합니다. 첫째로 오랫동안 안보다가 다시 보는 것과 두번째는 정말 재밌는 책을 만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후자의 방법으로 슬럼프가 치유되었는데 그 소실이 바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죠; 판타지와 무협이 질리면 다른 취미를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요새 책을 거의 안보고 글만 씁니다; 이유는 보면 재밌긴 한데 요새 돈도 없을 뿐더러 책방가기도 귀찮아서;
8월 1일 바람이 무료화 되면 더 책을 안볼듯;
음... 안 질리는 소설을 읽어보심이...
매일 싸우는 것만 읽으면 질립니다..확실히....
마법의이론 어쩌구 무공의 이론 어쩌구... 다른것도 같지만....질립니다...
덜 질리는 마음에 조용히 와닿거나 아기자기한 맛에 질리지 않을듯한
글들을 읽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음...
좋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이 서점엔 많이 나와잇습니다.
약간의 눈총을 감수하고 서점에서 읽어보심이....
덜질리는 무협으론 학사검전 유수행 정연란의 천애 님의 글같은...
조용히 와닿는 정적인 글들이 어떨까 하구요...
판타지로는 ... 집사그레이스...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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