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가벼운 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장엄하거나 묵직한 글도 아닙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
작가가 문장 하나마다 진지해지려 노력한 것이 살짝 엿보입니다.
먼치킨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조금은 답답해 하실지 모르는 성장물 입니다.
조금은 슬픕니다.
슬픔은 곧 통쾌함으로 뒤바뀔 것입니다.
인복(人福)이 많습니다.
주인공을 뒷받침해주는 빛나는 조연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무뚝뚝하지만 정이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글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합니다.
작가는 게으릅니다.
한 편당 5K 밖에 되지 않는 글들이 무려 4개월 동안이나 한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열을 올린다 합니다.
작가의 말로는 이번달 안에 정연란으로 이사를 가겠다고 합니다.
고무협란의 《천비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무인들로 인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린 주인공.
복수의 칼날을 가는 주인공의 성장을 우리 모두 지켜 볼까요?
지금까지
.
.
.
.
.
.
.
.
.
.
.
.
.
.
.
.
[ 자 추 ] 였습니다 (-_-)v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