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에 같이 추천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같이 추천한 글하고는 다른지라 따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랫글은 폭파하겠습니다...
밑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많은 편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작은 편수임에도 작가님의 독특한 설정에 새삼 빠져 들게 합니다...
실수로 놓쳐버린 50 요괴들의 체포를 위해 염라의 부탁으로 지상으로 내려온
구미호와 부하들, 그리고 그를 감시하는 판관...
정말 구미호란 이름 때문에,
그 이름이 주는 선입견으로 이 글을 외면하신다면 후회하실 겁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꼬리들의 비밀...
그들이 내려가는 곳은 어떤 세상인가?
술법과 마법이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참신한 작가님의 설정과 매끄러운 문체가
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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