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의 시대' 란에서 '환영의 도시'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책 한 권을 위한 소동'을 완결짓고 두 번째로 쓰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작의 주인공은 두 명입니다. 물론 저번 작의 주인공과는 다른 인물이지요.
이야기는 자신이 죽을 장소를 찾아 온 남자,
그리고 그 남자가 남긴 유산인 일기를 읽는 아들의 이야깁니다.
이번 환영의 도시... 끝까지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지는 모르지만 저는 이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서 참 기쁩니다.
그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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