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고무림에 들어 와서 매일 글만 읽는 독자로 지내다가
어제부터 광투룡기란 졸작으로 글쟁이의 길에 들어서게 된
흐르는 구름이라고 합니다.
고무림이라는 무지하게 큰 소설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글을 쓰기 시작한 저로서는 큰 영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 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단 후배 흐르는구름.
(덧. 자연란의 글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적어지는 거 같아 눈물이 나려 합니다. 작가, 정규란도 좋지만 자연란에도 보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 보물들이 지금 여러분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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